아이나비 UV살균 스텐 가습기 출시 - 블루벤트 초음파 가습기

 

 

 얼핏 보면 마치 밥솥처럼 생긴 저 제품은 초음파 가습기입니다. 제품 디자인만 특이한 것이 아니라 제품의 기능 또한 역시 특이한데요. 이 제품은 어떠한 제품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이 제품의 브랜드는 블루벤트입니다. 블루 벤트는 팅크웨어의 가전 브랜드인데요.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브랜드라면 모두가 아는 '아이나비'를 대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블루벤트 SH-UV450 가습기는 항균에 특화된 초음파 가습기입니다. UV 살균, 스테인리스 수조의 사용으로 어떤 물을 이용하던 세균의 번식 위험을 막아주면서 아주 간편한 세척을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제품의 뚜껑 안쪽으로는 UV-C LED가 들어있어 작동중 살균을 해줍니다. 가습기를 써보셨던 분들은 세균 번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실 것이고 관리하기가 정말 까다롭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UV램프를 탑재한 살균가습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염소성분이 포함된 수돗물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세균 걱정이 없는 것이죠.

 

 

 또 UV램프는 물을 살균하는 것뿐 아니라 별도의 살균 박스로 이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는 수조에 다양한 물건들을 넣고 UV만 작동시키면 가습기가 아닌 살균박스로 이용할 수 있어요.

 

 

 블루벤트 가습기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모든 부품의 분리와 스테인리스 수조입니다. 분리가 쉬워 어떠한 부품도 세척을 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는 수조 통은 열탕으로 살균하여 UV램프만으로도 부족한 세균 번식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물 보충 또한 뚜껑을 간단히 열어 상부 급수할 수 있기에 끊김 없는 가습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스테인리스 수조 통은 무려 4.5L의 대용량을 가지고 있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벤트 가습기는 마이크로 미스트 에어볼 분사 방식으로 물 튐 현상 없이 미세한 물분자를 고르게 분사해줍니다. 또한 가습력이 350ml/h나 된다고 하네요. 이는 3가지 단계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4.5L의 수조 덕분에 최대 24시간 동안 연속으로 작동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겨울철 집안 습도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낮은 소음이에요. 30dB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잠자리에서도 사용하기 좋겠어요.

 

 그 외에는 차일드 락 기능과 UV ON/OFF 기능, 타이머 기능 등이 있으니 기본기에 탁월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현재 블루벤트 SH-UV450 제품은 와디즈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상 출시 가격은 20만 원 초반대로 측정을 하나 와디즈를 통해서 펀딩을 한다면 15만원에 구매를 하실 수 있어요.

 

 팅크웨어의 인지도 있는 브랜드에 AS까지 1년을 제공해준다고 하니 UV 살균 + 스테인리스 수조 인 초음파 가습기를 저렴하게 구매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출처 - www.wadiz.kr/web/campaign/detail/83218?utm_source=wadizshare_in&utm_medium=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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