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모션센서2 출시 - 인체 감지뿐 아니라 조도 감지도

 

 아침이 되면 커튼이 알아서 걷히고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활기찬 음악이 흘러나오는 스마트한 일상을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오늘의 날씨는 물론 간단한 뉴스와 옷차림까지 알려주는 AI스피커는 물론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일상은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이러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홈 IoT 제품 중 하나입니다.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주는 것은 물론 빛을 감지해 수많은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로 '모션 센서'; 벌써 두 번째 세대가 출시된 샤오미의 모션 센서 2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IoT(사물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센서들이 필요합니다. 그중 하나인 모션 센서는 특히 조명과 관련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좋은 제품이에요. 

 

 샤오미 모션 센서 2는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샤오미 Mi Home(미홈) 어플을 통해 연결을 할 수 있어요. 미홈 어플에 연결된 다양한 가전제품들과의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어 다양한 스마트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밤 중 잠시 잠에서 깨어 움직이면 연결되어있는 조명이 켜지고 다시 잠에들어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는다면 조명이 꺼지도록 설정을 할 수도 있어요.

 

 또 가전제품과 연동을 해놓는다면 집에 들어오는 순간에 공기청정기와 조명 등 작동이 되도록 설정을 할 수도, 집을 나가 아무 움직임도 감지가 되지 않을 때 설정해둔 가전제품들이 꺼지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요.

 

 모션센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꿈꾸던 일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위의 사례들은 샤오미 모션 센서 1세대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연출이었습니다. 그렇다면 2세대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바로 조도센서가 추가되어 빛을 감지해 움직임이 없어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진 점이에요.

 

 1세대에서는 모션(움직임)만 감지했다면 2세대는 모션+조도까지 감지해 훨씬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은 소식 같아요.

 

 

 샤오미 모션 센서 2는 현재 샤오미 공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사전 판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션센서2의 출시가격은 59위안(약 9,900원)으로 1세대와 동일한 가격에 출시가 되었어요. 게다가 사전예약으로 49위안(약 8,200원)에 판매가 될 예정이라니 가성비는 정말 샤오미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12월 2일부터 사전판매가 진행되어 12월 16일에 종료, 31일에 배송이 된다고 하니 1월이 되어야 시장에 풀릴 것 같아요. CR2450의 동전 건전지를 사용해 1년간 쓸 수 있다고 하니 홈 IO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샤오미 모션센서2를 기대해보세요.

 

 

 

샤오미 인체감지 모션센서 2세대 구매링크

[15,980원](▼5%)샤오미 미지아 인체 센서2 / Xiaomi 인체 센서 2 홀더 바디 무브먼트 모니터 스마트 홈

	미지아 모션센서 1세대	미지아 모션센서 2세대
모델명	RTCGQ01LM	RTCGQ02LM
크기	30 x 32.8mm	30.2 x 33.3mm
브라켓	X	O
연결방식	지그비	블루투스 5.0
배터리	CR2450	CR2450
가격	59위안	59위안

 

출처 - https://m.mi.com/crowdfunding/proddetail/10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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