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필립스 스탠드 3세대 출시

 

 샤오미에서 미지아 필립스 스탠드 3세대를 출시했습니다. 집안에서 책을 읽거나 PC를 할 때면 스탠드 조명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제품이나 구매하면 오히려 스탠드 때문에 눈이 피로해지거나 시력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LED스탠드도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하죠.

 

 샤오미는 필립스와 콜라보를 하여 LED스탠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출시한 제품이 벌써 3세대를 맞이하였는데요. 이번 3세대는 어떤 제품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미지아 필립스 스탠드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미지아 필립스 스탠드

 

 먼저 미지아 필립스 스탠드는 위 이미지처럼 3세대나 출시했습니다. 1세대의 경우 2개의 관절로 상/하, 좌/우 자유롭게 조절을 할 수 있었지만 부피가 너무 크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국내에서는 판매가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

 

 그에 비해 2세대는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되는 실리콘 재질의 밴딩 방식으로 부피를 대폭 줄였습니다. 여기에 안쪽과 바깥쪽 2개의 LED램프로 다양한 활용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많은 분들이 구매를 했습니다.

 

 2세대(2S)에서 바깥의 LED를 빼고 밝기를 올린 제품이 3세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3세대 특징을 간단하고 빠르게

 

 

 3세대의 경우는 2세대와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밴딩방식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좌우, 상하 모두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데 10,000번을 구부려도 끄떡이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스탠드의 두께가 무려 1.5cm라고 하니 공간 효율도 좋겠죠.

 

 뿐만 아니라 LED스탠드에서 중요한 부분은 밝기인데요. 3세대의 경우는 2S의 1100lx였던 것 보다 약 70% 정도 더 밝아져 1900lx의 밝기를 보여줍니다. 1900lx의 밝기를 10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조절을 할 수도 있습니다.

 

 

 미지아 필립스 3세대에는 조도센서가 있어 주변 광량에 따라 밝기를 알아서 조절을 해주기도 하며 샤오미 APP과 연동을 하여 쉽게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샤오미 IoT 제품들과 연동을 하여 스마트하게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AI스피커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제품이 글로벌 제품으로 출시가 되면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미지아 필립스 3세대 스탠드는 Ra90의 높은 연색성을 가졌습니다. 연색성이 높을수록 자연색과 비슷하게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햇빛의 경우 Ra95 정도인만큼 꽤 높은 연색성을 보여줍니다.

 

 

샤오미 다운 가성비 좋은 가격

 

 

 이미 위에서도 볼 수 있었겠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199위안으로 약 3.3만 원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샤오미의 APP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립스의 LED가 사용된 스탠드가 무려 3.3만원. 집에 스탠드가 필요하다면 저렴히 구매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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