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으로 다양하게 구스페리 휴대용 손풍기 후기

 

 다 지나갔지만 올 여름 사용을 했던 구스페리 손풍기. 올 여름 지하철에서, 밖에서, 카페 등 다양한 야외 장소에서 땀을 식혀주었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접이식 선풍기이며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간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보자

 

 

 구스페리 손풍기는 쿠팡에서 약 13,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을 받게되면 위와 같이 두툼한 종이상자로 배송이 온다. 구성품은 손풍기 본체, 받침대, USB-C 충전케이블, 헤라, 설명서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접이식 제품 답게 작게 휴대하여 다니기 좋으며 이 제품은 접어놓으면 날개 윗쪽에 다리가 있어 세워서 사용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접어서 거치를 해놓으면 보관하기 좋으며 인테리어적으로도 이뻐서 책상위에 올려놓기 좋았다.

 

 

 구스페리 손풍기는 2가지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함께 제공되는 USB-C 케이블을 이용하여 C타입 포트에 연결해 충전을 하거나 뒤에 달려있는 스트랩을 USB 포트에 직접 연결하여 충전하는 방식이다.

 

 

 옆면에 위치해있는 USB-C타입 포트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며 스트랩 자체의 USB-A 케이블을 이용해 직접 충전을 하는 방식이다.

 

 

 또 하나 옆면에 USB-A포트는 출력 포트인데 이 포트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휴대기기들을 충전할 수 있어 급할 때 보조배터리로 이용을 하기 좋았다.

 

 다만 고속충전을 되지 않으며 선풍기 자체의 배터리 용량이 4,000mAh로 보조배터리 치고는 부족한 용량이니 급할 때 이용하는 용도로만 사용을 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받침대를 이용하여 스탠드로 이용을 할 수도 있으며 받침대 앞에는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홈이 나있어 스마트폰을 함께 거치하여 책상에서 선풍기를 쐬면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기도 좋았다.

 

 구스페리 손풍기를 사용하면서 단점이 딱 2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스트렙이 짧아 손목에 걸어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 다른 하나는 접어서 테이블에 올려 사용하면 손풍기 진동때문에 옆으로 회전 하는 점. 

 

 이 두가지만 제외하면 선풍기 배터리 용량도 4,000mAh로 최대 18시간 이용이 가능한 점, 보조배터리로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 접어서 작게 휴대하기 좋은 점, 거치대를 이용한 다양한 활용 방법 등 장점이 많은 제품이었다.

 

https://link.coupang.com/a/b0BxQq

구스페리 휴대용 대용량 손 선풍기 4000mAh - USB/휴대용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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