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정밀 전동드라이버 출시 - MJDDLSD003QW

 

 

 

 

 

 샤오미에서 정밀 전동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샤오미에서 나온 전동드라이버는 이로써 총 3가지 모델이 되었다. 집안에서 간단히 가구정도에 사용할만한 3.7V 전동드라이버, 적은 파워지만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핸디형 전동드라이버, 이번에 출시한 미세작업에 사용하기 좋은 정밀 전동드라이버.

 

 

샤오미 전동드라이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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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금속바디 - 내부도 금속

 

 

 

 샤오미 미지아 정밀 전동드라이버는 알루미늄 합금의 금속 재질의 바디로 이루어져있다.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보관함까지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양극 산화처리된 알루미늄이 사용되어 미끄럽지 않으며 땀에 강해 녹슬지 않게 만들어져있다. 그 외에도 모터를 비롯한 내부 구조에는 100% 금속이 사용되어 견고하게 만들어져있다.

 

미세한 작업을 위한 2단계 토크조절

 

 

 정밀 드라이버답게 2단계 토크조절이 가능하다. 1단계는 0.05N.m 토크의 아주 적은 힘으로 작동을 하여 안경, 스마트폰 등 미세한 작업을 할 때 사용하면 좋다.

 

 2단계 모드는 0.2N.m의 힘으로 작동하는데 이 모드로는 노트북이나 스피커같은 소형 전자기기에 사용하면 좋은 토크다.

 

 가운데 점(·) 표기가 된 부분은 수동모드로 최대 3N.m의 힘으로 작업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을 드라이버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샤오미 정밀드라이버로 알려진 와우스틱의 경우 전동의 경우 0.15N.m/ 수동의 경우 3N.m로 애매한 부분이었다면 샤오미 정밀드라이버는 이러한 아쉬움을 토크조절로 해결해준다.

 

 

24개 비트, S2재질 60HRC경도

 

 

 24개의 비트는 60HRC의 S2합금재질로 되어있어 내구도가 매우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그치만 이 S2재질은 자성이 약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 미지아 정밀전동드라이버는 어떨지 모르겠다.

 

 24개의 비트중 6개는 45mm의 긴 길이로 만들어져 홀이 깊은 제품에 사용하거나 복잡한 구조에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USB-C포트 충전, 미끄럼 방지 등 편리함

 

 

 간편한 사용에는 편리함까지 따라와야한다고 생각한다. 미지아 정밀드라이버는 이 부분까지 파악하여 만들어졌는데 먼저 USB-C포트의 충전이다. 범용성이 높은 USB-C포트의 사용은 언제든지 환영한다. C포트를 이용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0~20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질감처리로 사용감또한 높혔다. 제품의 두께는 16.4mm로 연필을 잡듯이 간편히 사용이 가능하며 확실한 L/R 버튼 구분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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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미지아 정밀 전동드라이버는 169위안으로 한화 약 2.8만원에 출시가 되었다. 3만원도 하지 않는 가격으로 다양한 전자기기들을 분해/조립에 사용할 수 있으니 이보다 편한것이 있을까 싶다.

 

 전자기기를 사랑하는 공대생들에게는 이만한 가성비 제품이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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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모델명	MJDDLSD003QW
배터리	350mAh
배터리 타임	160~200분
드라이버 크기	159 x 16.4mm
드라이버 무게	59g
모터 속도	200r/min
전동 토크	1L - 0.05N.m/ 2L - 0.2N.m
수동 토크	3N.m
비트 재질	S2
비트 경도	60HRC
비트 갯수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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