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대로된 샤오미 마사지건 출시 - 미지아 마사지건

 

 저렴한 중국산 마사지건의 등장으로 전문가만 써왔던 기기가 이제는 대중화되었다. 마사지건은 10~12mm의 진폭으로 작동하여 근육의 젖산을 풀어주는데 탁월하여 운동을 조금이라도 즐기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인 제품이라고 봐도 되는데 이제는 헬스를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안마기 역할로도 구매를 할 정도로 저렴해졌다.

 

 이 마사지건이 핫한 것은 19~20년도인데 샤오미는 그때까지도 마사지건을 출시하지는 않았다. 물론 시중에는 샤오미 1~3세대 마사지건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샤오미가 아닌 윈마이에서 만든 제품이었다. 아무튼 샤오미 마사지건은 이번에 처음 출시를 하는데 과연 가성비의 샤오미는 어떻게 만들어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샤오미 마사지건은 브러시리스의 모터가 사용되어 45dB의 조용한 소음을 낸다고 한다. 게다가 이 모터는 최대 3200 RPM으로 회전을 하는데 3단계 조절로 1800, 2400, 3200 rpm으로 작동이 된다고 한다.

 

 3200 rpm의 빠른 회전, 570mN의 강력한 파워, 10mm의 진폭으로 인하여 근육이완에 탁월하다고 한다. 물론 그뿐만 아니라 2600mAh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하루 1회 사용 최대 30일간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한번 충전하면 연속 12시간 동안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배터리는 걱정이 없겠다. 거기에 C타입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충전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큰 마사지건은 20V의 배터리 전압을 사용하기에 C타입이 아닌 DC 어댑터를 주로 이용하는데 샤오미는 지능형 전압 시스템이 들어가 C타입 하나로도 어디서든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3가지 마사지 헤드가 기본 제공되며 보관에 용이하게 파우치까지 제공을 해준다. 더군다나 무게가 856g으로 1kg도 되지 않으며 47mm의 두께로 휴대성은 물론 여성이 사용하는데도 부담이 없다.

 

 현재 샤오미 마사지건은 중국 샤오미 공홈에서 449위안 (약 7.8만원)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펀딩이 끝난 이후에는 499위안 (약 8.5만원)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다. 가볍게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가격이지만 샤오미만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비슷한 가격대 제품 중에서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샤오미 미지아 마사지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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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m.mi.com/crowdfunding/proddetail/100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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